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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념 정리 1] AI 종류 완벽 정리: 약한 AI와 강한 AI 차이점은? (feat.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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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모든것
AI: 당신이 꼭 알아야 할 모든것

안녕하세요~ 솔루디오입니다^^

최근 뉴스나 유튜브를 보면 온통 'AI', 'ChatGPT' 이야기뿐이죠? 시대가 변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공부를 시작하려니 쏟아지는 전문 용어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저 역시 처음엔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심했습니다. "내가 배운 내용을 남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정리해서 기록하자!"

이 블로그는 제가 AI를 공부하며 깨우친 지식을 AI를 활용해서 가장 쉬운 언어로 작성하여 여러분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AI의 가장 큰 뼈대가 되는 개념을 아주 쉽게 풀어드릴게요.

 

AI, 더 이상 SF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알렉사, 오늘 날씨 어때?"라고 물어본 적 있으신가요? 출근길에 네비게이션이 교통 상황을 보고 더 빠른 길을 추천해준 경험은요? 저녁에 Netflix를 켜면 "이 드라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며 딱 취향 저격하는 작품을 보여주고, 스마트폰은 여러분의 얼굴만 보고도 자동으로 잠금을 해제합니다.

이 모든 게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이 낯설었던 것처럼, 지금은 AI가 그런 존재입니다. 하지만 곧 너무나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아니, 사실 이미 그렇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AI는 이미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으니까요.


AI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인공지능을 한 문장으로 정의하면 이렇습니다.

"경험을 통해 배우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컴퓨터 시스템"

핵심은 바로 '학습''추론' 능력입니다. 일반적인 프로그램과 AI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AI 핵심 개념

전통적인 프로그램 vs AI

예를 들어볼까요?

전통적인 프로그램은 레시피북과 같습니다. "1단계: 물을 끓인다, 2단계: 면을 넣는다, 3단계: 3분 기다린다." 정해진 순서대로만 움직이죠. 개발자가 모든 상황을 미리 예상해서 코드로 짜놓아야 합니다.

반면 AI는 요리사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서툴지만, 수백 번 라면을 끓이면서 경험을 쌓습니다. "아, 물이 끓어넘치려고 하네? 불을 줄여야겠다", "면이 조금 딱딱한데? 30초 더 끓여볼까?" 이런 식으로 스스로 배우고 판단하죠.

아이가 걷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떠올려보세요. 처음엔 넘어지고, 비틀거리지만, 수백 번의 시도 끝에 자연스럽게 걷게 됩니다. 부모가 "왼발을 23도 각도로 들어 올리고..."라고 일일이 가르치지 않아도요. AI도 바로 이런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지능"이라는 단어가 주는 오해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AI의 "지능"은 인간의 지능과는 다릅니다. AI는 데이터 속에서 패턴을 찾아내고, 그 패턴을 바탕으로 예측하거나 결정을 내리는 것이죠. 진짜로 "이해"하거나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체스를 두는 AI가 "이 수를 두면 상대가 어려워질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수백만 개의 체스 게임 데이터를 분석해서 "이 수를 뒀을 때 승률이 73%"라는 계산을 하는 거예요.


AI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AI의 시작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의 수학자 앨런 튜링이 이런 질문을 던졌죠.

"기계가 생각할 수 있을까?"

이 단순하지만 심오한 질문이 AI 연구의 시작이었습니다.

AI의 산을 오르는 여정

AI의 역사는 산을 오르는 여정과 같습니다. 때로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때로는 멈춰 서기도 했죠.

1997년, 체스의 정복: IBM의 딥블루가 세계 체스 챔피언 카스파로프를 이겼습니다. "기계가 인간을 이길 수 있구나!" 세상이 놀랐죠. 하지만 딥블루는 체스만 할 수 있었습니다. 바둑은커녕, 간단한 대화조차 나눌 수 없었어요.

2016년, 바둑의 혁명: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고가 세계 바둑 챔피언 이세돌을 4:1로 이겼습니다. 바둑은 체스보다 훨씬 복잡해서 "AI가 절대 이길 수 없다"고 여겨졌던 영역이었죠. 이때부터 딥러닝이라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대화의 시대: ChatGPT가 등장했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질문하고, 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죠. AI가 더 이상 연구실이나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라 일반 대중의 일상으로 들어온 순간이었습니다.

 

왜 지금 갑자기 AI가 화제인가?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빅데이터입니다. 인터넷, 스마트폰, 소셜미디어 덕분에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쌓였어요. AI는 데이터로 학습하기 때문에, 데이터가 많을수록 똑똑해집니다.

둘째, 컴퓨팅 파워입니다. 그래픽카드(GPU)의 발전으로 예전보다 수천 배 빠르게 계산할 수 있게 되었죠.

셋째, 딥러닝 기술의 발전입니다. 더 효과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찾아낸 거죠.

이 세 가지가 만나면서 AI는 폭발적으로 발전했습니다.


AI의 세 가지 수준 이해하기

AI를 이야기할 때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수준이 있습니다.

AI의 3가지 수준 이해하기
AI의 3가지 수준 이해하기

1. 약한 AI (Narrow AI): 한 가지만 잘하는 전문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AI가 여기에 속합니다.

체스를 두는 AI는 체스만 잘합니다. 바둑은 못 두죠. 얼굴을 인식하는 AI는 얼굴 인식만 잘합니다. 음성은 이해하지 못해요. ChatGPT는 대화를 잘하지만, 주식 거래를 스스로 실행하거나 책임을 지는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없습니다.

마치 체스 챔피언과 같습니다. 체스에서는 세계 최고지만, 다른 분야에서는 평범한 사람이죠.

 

2. 강한 AI (General AI): 만능 전문가

인간처럼 다양한 작업을 두루 잘 수행할 수 있는 AI입니다. 아침에는 글을 쓰고, 점심에는 프로그래밍하고, 저녁에는 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또한 새로운 작업을 스스로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AI입니다.

하지만 이런 AI는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연구는 활발히 진행 중이지만, 언제 실현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요. 10년 후라는 사람도 있고, 50년 후라는 사람도 있고, 아예 불가능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3. 초인공지능 (Super AI): SF 영화 속 AI

모든 면에서 인간을 초월하는 AI입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스카이넷이나 자비스 같은 존재죠.

이건 완전히 이론적이고, 먼 미래의 이야기입니다. 혹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죠.

중요한 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ChatGPT, Siri, 알렉사, 자율주행차... 이 모든 것이 '약한 AI'라는 점입니다. 영화에서 보는 AI와는 매우 다르죠.


우리 일상 속 AI 찾아보기

"나는 AI 같은 거 안 써"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번 하루 일과를 따라가 볼까요?

아침 6시: 기상

스마트폰 알람이 울립니다. 사실 이 알람도 여러분의 수면 패턴을 분석해서 가장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는 타이밍을 찾아내는 AI가 숨어 있을 수 있어요.

얼굴 인식으로 폰 잠금을 해제합니다. 여러분의 얼굴을 수천 번 학습한 AI가 "이 사람이 주인이 맞아"라고 판단하는 거죠.

아침 7시: 출근 준비

뉴스 앱을 엽니다. 첫 화면에 뜨는 기사들은 AI가 여러분의 읽기 습관을 분석해서 추천한 것들입니다.

"오늘 출근길 교통 상황이 어때?"라고 물어봅니다. 음성 인식 AI가 여러분의 말을 이해하고, 교통 정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서 답해줍니다.

오전 9시: 업무 시작

이메일을 확인합니다. 스팸 메일이 스팸함에 자동으로 분류되어 있죠. 스팸 필터 AI가 수백만 개의 이메일을 학습해서 "이건 스팸, 이건 정상"을 구분한 겁니다.

영어 이메일을 작성하다가 문법 검사기를 돌립니다. AI가 여러분의 문장을 분석하고 더 나은 표현을 제안해줍니다.

점심시간: 휴식

YouTube를 켭니다. 추천 동영상이 쭉 뜹니다. 이것도 AI가 여러분이 본 영상, 좋아요를 누른 영상, 시청 시간 등을 분석해서 "이 사람은 이런 걸 좋아할 거야"라고 예측한 결과죠.

저녁 8시: 퇴근 후

Netflix를 켭니다. "이 드라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는 추천이 뜹니다. 맞아요, 또 AI입니다. 여러분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수백만 명의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거예요.

로봇청소기가 집 안을 돌아다니며 청소합니다. 장애물을 피하고, 더러운 곳은 집중적으로 청소하죠. 이것도 AI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AI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하지만, 더 많은 AI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AI가 X-ray 사진을 분석해서 의사가 놓칠 수 있는 이상 징후를 찾아냅니다. 제약회사에서는 AI가 신약 개발을 돕습니다. 은행에서는 AI가 이상 거래를 감지해서 사기를 방지합니다.

여러분이 모르고 쓰던 이것들이 다 AI입니다.


AI가 할 수 있는 것 vs 할 수 없는 것

AI에 대한 오해를 풀어볼까요?

AI 오해와 진실
AI 오해와 진실

AI가 잘하는 것들

패턴 인식: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규칙을 찾아냅니다. "이 사진에 고양이가 있네", "이 문장은 스팸이야", "이 환자는 당뇨병 위험이 높아" 같은 거죠.

반복 작업: 인간은 지루해하고 실수할 수 있는 반복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합니다. 하루 종일 이메일을 분류하거나, 사진에서 얼굴을 찾아내거나, 데이터를 정리하는 일 등이죠.

대량 데이터 처리: 인간이 평생 걸려도 못 읽을 양의 문서를 몇 초 만에 분석합니다.

최적화: 수많은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좋은 선택을 찾아냅니다. 배송 경로 최적화, 재고 관리, 가격 책정 등에 활용되죠.

 

AI가 못하는 것들

진정한 창의성: AI는 학습한 데이터를 재조합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 AI가 그린 그림이나 쓴 시는 아름답지만, 기존 작품들의 패턴을 학습한 결과일 뿐이에요.

감정의 이해: AI는 "이 문장은 슬픈 문장이야"라고 분류할 수는 있지만, 슬픔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공감이나 연민도 마찬가지죠.

상식적 판단: 3살 아이도 아는 "비가 오면 우산을 쓴다", "뜨거운 것을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 같은 상식을 AI는 학습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윤리적 결정: "이 상황에서 무엇이 옳은가?"라는 질문에 AI는 답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로 학습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요.

 

AI의 한계

학습한 데이터에 의존: AI는 학습한 데이터에 없는 것은 알 수 없습니다. 2023년까지의 데이터로 학습한 AI에게 "202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이라고 물으면 답할 수 없죠.

설명 불가능성: 체스 AI가 왜 그 수를 뒀는지, 대출 심사 AI가 왜 거절했는지 설명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냥 그렇게 학습됐어"라는 게 답이거든요.

편향 문제: AI는 학습 데이터의 편향을 그대로 배웁니다. 예를 들어, 남성 CEO 사진을 주로 학습한 AI는 "CEO"라고 하면 남성을 떠올릴 수 있죠.

AI는 도구입니다. 매우 강력한 도구이지만, 마법이 아닙니다.


AI와 함께하는 미래

자동차가 처음 발명되었을 때, 사람들은 두려워했습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달리면 몸이 견딜 수 없을 거야", "말과 마차가 사라지면 마부들은 어떻게 살지?" 하지만 지금 자동차는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죠.

AI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엔 낯설고 두렵지만, 곧 자연스러운 일상의 일부가 될 겁니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되었죠.

중요한 건 두려워하기보다 이해하는 것입니다. AI가 무엇이고,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면,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 리터러시의 시대

문자를 읽고 쓰는 능력을 문해력이라고 합니다. 21세기에는 여기에 더해 'AI 리터러시'가 필요합니다. AI를 이해하고, 활용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이죠.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AI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학 박사나 프로그래머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데 엔진 구조를 완벽히 알 필요가 없는 것처럼, AI를 활용하는 데 복잡한 알고리즘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이 글이 그 첫걸음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다음 이야기

AI의 큰 그림을 그려봤으니, 이제 좀 더 깊이 들어가 볼까요?

다음 글에서는 "머신러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I가 어떻게 학습하는지,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은 뭐가 다른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거예요.

AI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여기, 우리 곁에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해요.


이글을 읽으면 앞으로 보시면 좋은 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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